IBK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
GS건설의 하반기 해외사업 입찰이 활발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IBK투자증권 윤진일 연구원은 “상반기 해외수주는 부진했지만, 하반기엔 적극적인 입찰로 연 48달러 수준의 수주를 확보할 것”이라며 “오만 바르카 발전소, 사우디 와싯 가스전 등에서 수주가 가시화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 리버뷰에서 판매가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고, 오는 2012년엔 베트남 개발 산업이 본격화돼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IBK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가 10만2,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