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25일부터 이틀 동안 포스텍서 열려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전사적인 기술 컨퍼런스를 오는 25일부터 이틀 동안 포스텍에서 개최한다.
22회째를 맞는 포스코패밀리 기술 콘퍼런스는 정준양 회장 주재로 회사와 패밀리사 임직원, 고객사와 공급사, 대학과 연구기관 등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광양 제강부 이상민 총괄과 PFGL연구프로젝트팀 김상헌 전문연구원 등 철강과 비철강분야 15명에게 제철기술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존경받는 기업을 향한 우리의 노력’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이 펼쳐지며, 포스코패밀사 CEO와 기술임원들의 기술전략 임원 토론회, 분야별 기술간담회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