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가을 생산 및 물류 거점 정비
일본 오카베(岡部)가 내년 초가을을 목표로 중국에서 자동차 관련제품 사업을 위한 생산 및 물류 거점을 정비한다.
회사 측은 "지난 25일 설명회에서 총 투자액은 10억엔 이내에서 연간 5억엔 정도의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중기 3개년 경영계획의 중점시책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마츠모토 켄쇼 사장은 "중국은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국으로, 향후 연 10%이상의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수요가 왕성한 중국의 자동차 배터리 시장에 본격 참여할 생각"이라고 언급했다.[일간산업신문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