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경영진, Green Meeting서 상생협력 다짐

비철경영진, Green Meeting서 상생협력 다짐

  • 비철금속
  • 승인 2010.10.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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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ogeu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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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協, 제 2회 회원사 사장단 그린미팅 'Tee off'

 

비철업계 경영진들이 조찬회동에서 다양한 관심사를 나누고 있다.
국내 비철업계 최고경영진들이 10월의 그린 위에서 상생을 위한 화합과 친목을 다진다.
20일 한국비철금속협회는 '2010년 2차 회원사 사장단 그린미팅(Green Meeting)'을 경기도 곤지암CC에서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비철협회 18개사 회원사에서 21명의 경영임원진들이 참석, 조찬 회동을 시작으로 당일 행사일정을 시작했다.

비철협회는 매년 2회에 걸쳐 국내 비철산업의 화합과 친목, 현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사장단 그린미팅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조찬회동에 참석한 비철업계 경영진들은 올 한해 경기회복세 속에서도 여전한 불안감을 지워내지 못하고 있는 경기변수들과 비철산업을 연관지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여의치 않은 여건에서도 국내 비철업계가 견실한 성과를 지속한데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나누며 서로를 격려했다.

한편, 지난달 말과 이달 초에 개최됐던 '제 1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KISNON)'에 대한 참여소감과 향후 바람직한 활용방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그 밖에 이달 초 부산 해운대 고층빌딩 대형화재로 비철금속 건축재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우려하며 비철소재의 인식제고 필요성을 공감했다.

비철업계 경영진들이 Green Meeting Tee off 전에 상생협력을 위한 기분좋은 파이팅을 다짐하고 있다.

이날 비철업계 경영진들은 오전 그린미팅 이후, 오찬회동을 통해 비철업계와 협회의 현안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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