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초부터 본격 가동 개시
일본 코베 제강소 그룹 계열인 테사크 와이어 로프(본사=오사카부 카이즈카시, 도이켄지 사장)는 엘리베이터 설비 증강을 위한 와이어 로프의 크로서(제강기)와 프레텐션 장치를 신규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테사크 와이어 로프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본격 가동을 개시했다. 회사 측은 "주력 제품인 엘리베이터를 위한 와이어 로프의 생산 능력과 품질 강화가 목적"이라며 "총 투자액은 약 1억엔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