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09.2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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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권영석 yskw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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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켈 제외하고 하락 마감함 

    Copper -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우려로 하락 출발한 후 상하이 전기동이 하한가에 진입하면서 추가 하락을 연출함. 여기에 무디스가 그리스 은행들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는 뉴스로 하락 시도를 연출함. 그렇지만, 최근 1주일 사이에 낙폭이 컸다는 점이 반영된 듯 저가 매입세가 유입되면서 장중 급반등세를 보이기도 하였는 등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약세로 장을 마감함

    Aluminum -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장을 마감함.

    Nickel, Zinc - 두 품목 다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과 움직임을 같이 함. 니켈은 목요일에 낙폭이 컸다는 점이 고려된 듯 저가 매입세가 유입되면서 보합 마감할 수 있었음

    * 기술적인 반등?? 

    Copper - 주말 동안 그리스의 일방적인 디폴트 보다는 점진적인 디폴트와 유로 구제금융금액 증액 등의 가능성이 제기된 점이 고려된 듯 월요일 아시아시간대에 미 다우지수 선물과 유로화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급등 출발할 듯. 지난 금요일에 장중 급등락을 반복하면서 어느 정도 패닉성 매물이 소화된 점도 반등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음. 다만, 이번 주 안에 그리스 처리 방안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그때까지는 급등락의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됨. 또한, 다음주 내내 상하이 거래소가 건국절 휴일로 인해 휴장하는점도 변동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됨     

     Aluminum - 불안한 국제 금융시장을 고려할 때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 - 등락폭의 차이가 있을 지 언정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상세내용 첨부파일 참조

자료제공: 외환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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