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경영목표 달성 자율결의 산행
서울영업소․양재동 본사 임직원 8일 북한산 모여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지난 8일 북한산에서 2011년 경영목표 달성 자율결의 산행을 실시했다.
산행에는 경영 관리본부장 강학서 부사장을 비롯해 경영관리본부․경영기획 본부․원료구매본부․영업본부․구매본부 등의 임직원 600여명이 참가해 2011년 경영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산행 후 열린 나눔의 장에서 박승하 부회장은 "현재 우리는 글로벌 경제 위기 및 환율 급등에 따른 원가 상승, 내수 시장 침체 등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이럴 때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는 창조적인 생각과 목표 달성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