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Nippon Steel 등 참여

  산업 및 발전 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국제 세미나가 열린다.

  지식경제부는 10월26일 발표를 통해 26일부터 28일까지를 제 6차 기후변화 Week로 지정하고 서울 소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관련행사 및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27일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되는 산업-발전 부문 온실가스 감축 국제 세미나의 경우 포스코 및 일본의 Nippon Steel 등이 참여해 국내외 철강 및 시멘트, 석유화학 등 중공업 분야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동향 및 사례에 대한 정보교류를 위한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및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본격 도입에 따른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사례와 국민 생활 실천 확대를 위한 일환으로 열리게 되며 정부 및 기업, 시민단체를 비롯해 일반 국민 모두가 참관 및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