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삼성선물]

11월 1주 비철금속 주간시황 [삼성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1.10.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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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호근 hgje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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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관심은 경기 전망 쪽으로 이동할 것
중국의 수급 타이트 상황은 여전해, 수입량 증가세 유지할 전망

중국은 상해 거래소(SHFE)에 상장되어 있는 네 품목 모두 3개월 스프레드가 백워데이션으로 전환, 전기동 현물 프리미엄이 톤당 135 달러대로 상승, 9월 전기동 수입량이 4개월 연속 증가, LME 아시아 창고의 재고가 감소한 점 등을 종합해 보았을 때 수급이 여전히 타이트한 상태에서 재고를 재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가격대가 낮아지고 런던-상해 간 차익거래가 열려 있는 것도 수입량을 늘리기에 유리한 여건을 만들어 주고 있음. 다만, 전에도 언급하였듯이 중국은 저가 매수 주체이기 때문에 가격을 지지하는 역
할에 불과하다는 것에는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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