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박물관, 내년 1월말까지 초ㆍ중학생 무료 관람

철박물관, 내년 1월말까지 초ㆍ중학생 무료 관람

  • 철강
  • 승인 2011.10.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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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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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기관 문화학교 운영사업 지원관 선정

  국내 유일의 민간 철강박물관인 철박물관(관장 장인경)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문화예술기관 문화학교 운영사업 지원관에 선정돼 내년 1월말까지 초중교 학생들에게 무료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학생들이 창의적 체험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 신장하고, 자율적인 생활 자세를 기르며, 타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공동체 의식과 세계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다양하고 수준 높은 자질 함양을 지향하는 목표가 있다.

  이번 철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4개 영역인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체험을 권장하기 위하여 “중력과 친해지길 바래- 모빌만들기”활동에 과학원리인 ”중력“과 예술분야인 ”키네틱아트“를 접목하였다. 체험활동을 통해 작품의 원리를 이해하고, 그 결과물에 대한 미학적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을 것이다. 

  문화학교 운영 대상은 학교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초. 중학생이 학년 혹은 학급, 동아리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방법 및 체험 안내는 철박물관 홈페이지(www.ironmuseum.or.kr)를 참조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박물관 학예연구팀(043-883-2321 내선 2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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