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파워, 인천에 신사옥 준공

포스코파워, 인천에 신사옥 준공

  • 수요산업
  • 승인 2011.11.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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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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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원창동에 '미래관'으로 본사 이전

  포스코의 에너지사업 계열사인 포스코파워(대표 조성식)가 인천에 신사옥을 준공했다.

  포스코파워는 2일 조성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서구 원창동에서 신사옥 `미래관`의 준공식을 가졌다.

  인천발전소 내에 자리한 `미래관`은 지상 6층, 연면적 8,349㎡ 규모 건물로 약 15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게 된다. 미래관은 국내 최고의 친환경 에너지 절약 대표건물을 목표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패시브 기술이 적용됐다. 

  조성식 대표는 “포스코파워의 월드 베스트 그린 에너지 컴퍼니(World Best GREEN Energy Company) 비전 달성을 위한 전초기지로, 회사의 핵심사업장이자 태동지인 인천에 미래관을 건설했다”면서 “미래관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글로벌 친환경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는 포스코파워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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