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스테인리스 냉간압연업체인 쎄니트(대표 이강해)의 경영실적이 매출액 감소에도 불구하고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회사측이 제출한 2011년 3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은 59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에 비해 12%가 감소했다.
그러나 영업적자액과 순적자액 모두 지난해 3분기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일단 상반기까지 각종 이익이 적자를 유지해왔던 탓에 1~3분기 전체로는 적자폭이 확대됐지만 3분기에는 다소나마 개선된 것이다.
업계에서는 올 하반기 스테인리스 수요와 수익 모두 글로벌 경기 침체와 이에 따른 니켈 가격 하락 등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구분 |
2010년 |
2011년 |
전년비 |
|||
3분기 |
1~3분기 |
3분기 |
1~3분기 |
3분기 |
1~3분기 |
|
매출액 |
6,737,726,354 |
22,158,413,749 |
5,929,321,606 |
19,837,217,138 |
-12.0 |
-10.5 |
영업이익(손실) |
-716,145,547 |
-462,066,597 |
-542,659,295 |
-725,011,084 |
적자축소 |
적자확대 |
당기순이익(손실) |
-820,919,981 |
-831,863,629 |
-595,334,715 |
-934,603,617 |
적자축소 |
적자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