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증대 위해 350억달러 투입 예정
2015년까지 니켈 생산량 19% 증가할 듯
세계 최대 니켈, 팔라듐(Paladium) 생산자인 러시아 노릴스크(Norilsk Nickel)社는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광물자원 생산 증대를 위해 350억달러 투자를 검토 중에 있다고 최근 밝혔다.
노릴스크는 2010년 니켈(Nickel) 29만7,000톤을 생산하였고 올해 생산 목표의 경우 30만~31만5000톤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운영 광상에 생산 효율성을 높이면서 러시아 내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진행될 경우 2015년까지 이 회사의 니켈 생산량은 최소 약 1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