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SH공사와 기술교류 MOU

포스코건설, SH공사와 기술교류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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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2.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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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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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 교류·신기술개발 등 협력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과 SH공사가 국내 주거문화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포스코건설 R&D센터와 SH공사 도시연구소는 최근 SH공사 사옥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주거문화 창조에 협력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 포스코건설과 SH공사가 MOU를 체결한 뒤 양사 직원들이 상호협력을 다짐하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스코건설과 SH공사는 △공동연구개발 △건설기술 교류 △미래주택·첨단도시개발 등 관련 기술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SH공사와 초고층건축 분야의 특화된 기술개발을 비롯해 건축 분야의 신기술∙신공법에 대한 연구를 강화하는 한편, 실용적인 건축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올해 SH공사와 공동으로 ‘이방향 중공 슬래브 기술’을 개발해 국토해양부로부터 신기술로 지정 받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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