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2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05.2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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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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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동, 톤당 200달러 이상 하락하며 4개월래 최저치 기록 … EU 정상회담에서의 합의안 도출에 대한 부정적 견해 우세


  LME 전기동은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며 장중 톤당 200달러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LME 3개월물 전기동은 톤당 7530 달러에 장을 마감하며 지난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금일 브뤼셀에서 열리는 EU 정상회담에서 프랑스와 독일의 입장 차이가 너무 커서 긍정적인 합의점 도출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며 금일 상품시장의 하락을 부추겼다. 또한 유로화도 달러 대비 낙폭을 확대하며 1.2546달러까지 하락했다.

  World Bank는 중국의 성장률이 8.2%를 기록할 것으로 금일 발표했으며, 이는 지난 전망치인 9.2%에서 감소한 수치여서 시장의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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