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업체들과도 우수 협력관계 유지

  (주)테라테크(사장 김상길)은 원형톱, 알미늄톱, 선반, 밀링기기를 취급하는 회사로 19일 열린 ‘제2회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에서 자사 주요 제품들을 대거로 선보였다.

 

  (주)테라테크의 각도전용 밴드쏘머신 중형은 좌우 45° 절단이 가능하고 잔재가 최소화 되며 절삭유 없이 작업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 회사의 고급형 밀링기는 속도조정이 인버터 방식으로 벨트교환 없이 속도조절이 가능, 좁은 공간에서도 다용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 회사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고객사들이 만족할 만한 제품들을 계속 내놓을 계획으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독일과 중국 등 해외 업체들과도 우수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테라테크 관계자는 “우수 제품을 통해 고객사들의 만족도를 최대한 끌어내는 것이 목표다. 전시회가 우리의 목적에 아주 부합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