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트유와 텍사스산 원유 가격도 내려가
두바이유 가격이 전일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6일 거래된 두바이유 가격이 전일대비 배럴당 0.68달러 오른 109.41달러에 마감됐다고 27일 밝혔다.
브렌트유와 텍사스산 원유의 가격도 내려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배럴당 0.46달러 하락한 110.92달러,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54달러 내린 87.74달러에 거래를 마친 것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