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2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11.3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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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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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정절벽 우려 감소로 상승 마감함

  Copper-미국 의회와 정부가 재정절벽 협의가 긍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미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의장의 발언에 힘입어 재정절벽 우려감 감소에 전기동이 상승 마감했음. 지난 26일 합의된 그리스 채무 합의도 내용에 대한 우려감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지원이 합의 되었다는 것에 초점을 두며 유로존 리스크가 감소한 것도 가격 상승을 지지했고, 그동안 전기동의 강한 저항 레벨이었던 $7,800이 확실하게 돌파하며 추가 상승세가 보였음.       

  Aluminum-전기동과 마찬가지로 미 재정절벽 우려감 감소와 유로존 리스크 완화로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상승 마감했고, 니켈은 최근 타 비철대비 상승폭이 컸던 영향으로 차익실현에 상승폭을 반납하며 강보합권 마감했음.   

 
*미 재정절벽 해결책 나오나...

  Copper-미 재정절벽 불안감 감소와 유로존 리스크가 줄어들며 투자자들의 리스크 투자 강화로 상품시장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임. 그렇지만, 현재 미 공화당 소속 베이너 의장의 재정절벽 합의에 대한 반목되는 발언으로 시장에 불확실성을 주고 있고, 그리스 채무 지원 합의에 대한 상세 내용에 대한 우려감도 남아있어 최근 큰 폭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을 촉발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잠시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도 높아보임. 특히 주말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베팅을 자제할 것으로 예상됨. 

  Aluminum-미 재정절벽 합의에 대한 기대감과 유로존 리스크 감소에 cash-3M 스프레드가 백워데이션으로 돌아서며 가격 상승 압박은 지속될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두 품목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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