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선주측 선수금 미지급이 이유 STX조선해양은 30일 중동 선주로부터 수주했던 1,229억원 규모의 벌크선 2척의 공급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공급계약이 파기된 것은 계약 상대방측이 선수금을 미지급했기 때문. STX조선해양측은 이미 입금된 계약금 1,171만달러는 반환하지 않는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해지된 계약의 금액은 매출액 대비 2.9%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알려졌다. 김경익 kikim@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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