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빈소 찾아 조문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13일 오후 주요 임원들과 함께 고 이운형 회장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오후 3시 20분경 장례식장을 찾은 정 회장은 고인의 빈소에서 오랫동안 추모한 뒤 상주인 이태성 세아홀딩스 이사를 위로하며 "철강업계에서도 존경받던 분이셨다. 철강협회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어 정 회장은 장례위원장인 이휘령 세아제강 사장과 20여분간 고인에 대해 환담을 나누면서 "고인의 갑작스런 죽음에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온화한 성품으로 철강업계에서도 존경받던 고 이운형 회장의 삶을 우리가 잘 본받아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 이운형 회장은 지난 8일(한국시각) 해외 출장 중에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13일 오전에야 시신이 한국에 도착돼 강남구 일원동 소재 서울삼성병원에서 회사장으로 장례일정이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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