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불황속에서도 납세의무 ‘굳건’…차입시 금리 인하 등 혜택 주어져
국내 최대의 연강선재 업체 코스틸(대표 김정빈)은 4일 서울시 유공납세자로 선정, 서울 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는 업체 중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한 납세자 가운데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모범적인 납세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에 세계적인 경제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지켜온 코스틸이 이번에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것.
한편 서울시 유공납세자에 선정되면 차입시 금리를 깎아주는 금융혜택과 함께 서울시의 지방세 세무조사를 3년 동안 면제해주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