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품질·납기·서비스 등 설문 1위 차지
신광, DKCS, 황금에스티가 뒤이어
스테인리스 유통시장에서 가장 거래하고 싶은 스틸서비스센터로 포스코AST(대표이사 이영식)가 꼽혔다.
B2B 전자상거래업체 A사 설문조사에 따르면 3분기 제품의 품질, 납기, 구색, 서비스 등을 종합해 가장 거래하고 싶은 스테인리스 스틸서비스센터로 포스코AST(26%)가 1위를 차지했다.
신광(회장 송충원)과 DKCS(사장 서수민)이 각각 24%, 17%를 기록하면서 뒤를 이었고 황금에스티(회장 김종현), 광일금속(사장 조재주)이 각각 15%, 11%의 선호도를 보였다.
포스코AST는 스테인리스 수요업체들과 협약을 통해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단순 유통이 아닌 복합가공센터의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제품 구색을 갖춰 최종 실수요가에 대한 판매 비중을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