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관련조합, 회원사 해외진출 지원

선재관련조합, 회원사 해외진출 지원

  • 철강
  • 승인 2013.11.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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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기락 kr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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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해외 전시회서 한국 공동관 운영

선재 관련 조합들이 회원사들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선재관련조합인 용접공업협동조합과 파스너공업협동조합은 해외 시장에 국산 선재제품을 알리기 위해 한국 공동관을 운영하는 등 해외 전시회 참여에 적극 나섰다.

파스너공업협동조합은 2014년 해외전시회의 출품 신청 및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위해 내년도 참가 희망 업체를 최근까지 모집했다. 내년에는 자동차 부품 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신설되는 파스너 해외 전시회가 늘어남에 따라 각 업체별로 보다 높은 수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시회에 대한 정보 수집에 관심이 높았다.

내년에는 3월 멕시코에서 신설된 ‘2014멕시코 파스너전시회’를 시작으로 10여개의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용접조합도 내년 예정된 해외 전시회에 더욱 많은 회원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섰다. 내년 조합 차원에서 한국관 운영이 예정된 전시회는 내년 4월 개최되는 ‘제23회 일본국제용접절단전시회’와 6월 개최예정인 ‘제18회 중국베이징엣센 국제용접전시회’이며 중국 전시회의 경우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이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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