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주년 창립기념일 맞아 속리산 등반
한금(회장 류호창)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 단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금은 제47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속리산에서 영업 및 수출부문 전직원이 참여하는 조직활성화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로 40년째 파트너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포스코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영업사원들의 올바른 자세 교육을 위해 유명 강사를 초청해 비즈니스 매너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2013년 한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가오는 2014년 영업·수출부문 모든 직원들이 단합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분임토의도 실시했다.
이튿날에는 속리산 문정대 등반을 실시하며 단합을 다졌다.
한금 관계자는 “장기적인 국내외 불황 위기를 극복하고 단합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