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로 노벨리스코리아 전무직 사임… ‘알루미늄 솔루션 파트너’ 목표
노벨리스아시아 스페셜티(Specialty) 영업을 맡았던 정태화(사진) 전 노벨리스코리아 전무가 디앤제이 알루미늄(D&J Al)이라는 새로운 회사를 열었다.
한편, 3월 말로 노벨리스아시아 스페셜티 영업 전무직을 사직한 디앤제이 알루미늄 정태화 대표이사는 서울 관악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법정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1988년 효성그룹 압연사업부 공채로 입사해 현대그룹 대한알미늄 해외영업부를 거쳐 2004년부터 노벨리스코리아의 전신인 알칸대한 해외 영업이사를 지냈다. 이어 2008년 노벨리스코리아 상무이사로 아시아 캔재 영업 및 마케팅본부장을 맡았던 정 대표이사는 2011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노벨리스코리아 전무이사로 아시아 스페셜티 제품 영업 및 마케팅본부장으로 아시아 시장의 노벨리스 산업 제품을 총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