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 20주년, 명진금속에 감사패 전달

본지 창간 20주년, 명진금속에 감사패 전달

  • 창간 20주년 기념 감사패 증정
  • 승인 2014.05.28 16:21
  • 댓글 0
기자명 대구 성서공단=전민준 mjje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철강금속신문 통해 많은 도움 받아

  본지 편집국장인 정하영 이사가 2014년 5월 28일 대구 달서구 소재 명진금속을 방문해 박명수 대표에게 창간 20주년 기념 감사패를 전달했다.

  본지는 지난 4월25일부터 창간 20주년을 맞아 끊임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준 업체들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정하영 국장은 미팅에서 박명수 대표 및 배병규 상무이사와 스테인리스봉강 업계 현안과 최근 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 사고들에 대해 간단히 의견을 나눴다. 

▲ 명진금속 박명수 대표(사진 왼쪽)와 본지 정하영 편집국장(오른쪽)


  박명수 대표는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간 협력이 강화되고 판매 및 운영정책이 일률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변동이 잦으면 장기적인 정책 수립에 애를 먹는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업계를 둘러보면 관계자들의 업에 대한 사랑이 점차 옅어지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열정적인 모습을 다시 찾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철강금속신문에 대한 관심과 애정 어린 표현도 잊지 않았다.

  그는 “철강금속신문이 시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많은 도움을 얻고 있다”며 “우리 회사 영업적인 측면에서도 다양한 루트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 명진금속 박명수 대표와 본지 정하영 국장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에 정하영 국장은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라고 우리 철강금속신문이 앞으로 계속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명진금속은 스테인리스봉강 제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강종 규격은 직경 3㎜~800㎜까지 다양하고 300계보다는 400계 강종을 주력하고 있다.

▲ 명진금속 박명수 대표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