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특수금속(대표이사 이수준)은 지난달 30일 부산시 사상구 낙동대로로 본사 및 공장을 이전했다고 최근 밝혔다.
정상특수금속 관계자는 “이번 이전에 발맞춰 향상된 고객 서비스 제공과 공급능력 향상을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설비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신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전주소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낙동대로 943번길 63’이며 연락처는 ‘05-365-3033’이다.
한편 정상특수금속은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스테인리스 강종을 중심으로 해외 수출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설립 이후 지속적인 투자와 영업 매진으로 주력분야인 박물재 특수금속의 생산 및 공급이 안정적인 단계에 올라섰다.
특히 지난해에는 니켈계 스테인리스 박물재 Duplex를 비롯해 Super duplex, Inconel625, Copper Beryllium 등을 개발 완료했으며 STS 308, 309의 경우 국내 대기업의 품질 인증을 받아 공급 중이다.
아울러 지난해에는 중동 지역으로부터 약 80만불 상당의 프로젝트 입찰에 성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