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고려아연, “KISNON을 미래 인재 발굴 통로로”

영풍·고려아연, “KISNON을 미래 인재 발굴 통로로”

  • 비철금속
  • 승인 2014.07.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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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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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고부가가치와 성장성 부각에 중점

  영풍·고려아연은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14 국제 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이하 KISNON 2014)’에 2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영풍·고려아연은 비철금속 업계 대표 업체인 만큼 비철금속의 고부가가치와 성장성 등을 알리고 미래 인재들에게 회사를 알리는 데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KISNON 2014 주관·주최 측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국내 철강·비철금속 업계 관련 학과에 단체 관람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

  또한 영풍·고려아연은 현재 전시회 부스 콘셉트를 선정 중에 있으며 지난 전시회에 비해 규모는 줄었지만 내실 면에서 뒤지지 않은 결과물을 내놓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12년 전시회에서 영풍·고려아연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온산제련소 미니어처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온산제련소의 제조 공정을 공개했다.

  이 미니어처는 온산제련소를 1:450으로 축적해 놓은 것으로 한눈에 보기 쉽게 제작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영풍·고려아연의 온산제련소 미니어처가 지난 2012년 KISNON에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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