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방스틸,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 전환

진방스틸,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 전환

  • 철강
  • 승인 2014.09.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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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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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 있는 경영활동에 앞장 서

  진방스틸코리아가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진방스틸코리아는 지난 9월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전(前) 대표이사인 정태정 사장 임기 만료로 김태형 부사장, 이장원 전무, 이병일 이사 등을 각각 사장, 부사장, 상무이사로 승진시키고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임기 시작일은 2014년 10월 1일이다.

  신임 김태형 사장은 계열사인 한국주철관 김길출 회장 장남이다.

  지금까지 한국주철관과 진방스틸 부사장으로 마케팅과 소재 구매를 집중 관리해왔다. 김 사장은 이제 진방스틸에서 관리 및 총괄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한국주철관 부사장도 그대로 유지한다.

  이장원 부사장은 소재구매 및 영업통이고 이 부문 대표이사로 전문성 더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이병일 상무는 경영지원 및 관리업무를 총괄해 온 경험을 살려 차후 공장장겸 생산 대표이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진방스틸코리아는 이 처럼 전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해 내실 있는 경영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진방스틸코리아 임원 인사

성명

직급(전)

직급(후)

담당업무

김태형

부사장

사장

관리 및 총괄 대표이사

이장원

전무

부사장

소재 및 영업 대표이사

이병일

이사

상무

공장장 겸 생산 대표이사

(자료제공 : 진방스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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