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북평서 기업 초청 설명회 개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동해경자청)이 오는 22~23일 동해경자청 및 옥계·북평 지구에서 1박 2일 일정의 기업 초청 설명회를 연다.
초청 대상은 국내 비철금속 및 첨단 소재 부품 기업 관계자로, 동해경자청의 추진 개요와 진행 상황 소개 및 옥계·북평 지구 현장 방문과 설명회가 진행된다.
1일차에는 동해경자청 투자 여건에 관한 브리핑 및 기업 관계자들과의 의견 교환이 진행되며, 2일차에는 동해경자청 홍보관을 방문한 뒤 옥계 지구와 북평 지구의 순서로 현장 시찰 및 질의 응답이 이어진다.
동해경자청 첨단산업팀 김만호 팀장은 "비철금속 특화단지로 조성 중인 옥계와 북평을 둘러보고 비철금속 자원이 풍부한 강원도의 강점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동해경자청의 비철금속 산업 단지에 관련 업체들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