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루이치 강관은 일반 구조용 강관을 제조하기 위한 미국 내 신공장 건설을 위해 내년 초까지 미국 워싱턴주의 밴쿠버 항내 용지(부지 면적 3만8,850㎡)를 취득할 예정이다. 취득 예정 액수는 250만달러다.
미국 경기 회복에 따라 건축, 에너지 관련 부문의 강관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목적라고 일간산업신문은 전했다.
특히, 미국 북서부와 캐나다 지역 전용 제품을 생산해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장은 마루이치 강관의 미국 내 세 번째 생산 거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