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권오준)가 3분기 철강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솔루션마케팅을 강화하며 판매제품 고부가가치화의 성과를 거뒀다.
포스코는 자동차, 에너지 등 고부부가치 산업을 대상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따라 솔루션마케팅 연계 판매량은 1분기 21만4천톤, 2분기 25만6천톤, 3분기 40만7천톤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이익기여도가 높은 월드프리미엄(WP) 제품의 판매비중은 1분기 에31.6%, 2분기ㆍ3분기에 32.8%씩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