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간 프레스 금형 생산현장에서 근무
혼신의 열정으로 기술을 연마

  신라엔지니어링 이금재 생산부장(사진-참조)은 26년 간 프레스 금형 생산현장에서 혼신의 열정으로 기술을 연마하여 최고의 금형 제조기술을 가진 장인으로 성장 철탑산업훈장 영예를 안았다.

  이금재 생산부장은 1988년 국내 최초의 자동차 프레스 금형을 전문 제작하는 신라엔지니어링의 창립초기 사원으로 입사 합작사인 일본 금형업체의 선진기술의 습득을 위한 부단한 노력을 통하여 이 회사가 국내 자동차 프레스 금형 제조의 선두 주자로서 우뚝 서는데 앞장섰 다.

  생산직 간부인 조장, 반장, 직장을 거쳐 현재 생산부장으로 근무하면서 현재까지 26년 2개월을 자동차용 프레스 외판 금형 제조부문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을 가진 장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3년 제40회 무역의 날 5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8년 제45회 무역의 날 1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12년 제49회 무역의 날 2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 후 불과 2년만에 뿌리산업 중소 제조업체로서는 경이적인 수출 5천만불을 달성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한 모범적인 산업역군이다.

  공장 혁신운동으로 3정 5S 활동과 현장작업자의 아이디어를 제안제도로 흡수하여 지난 3년간 50여 건의 개선 제안에 대한 검토 분석에 따른 시행으로 공정의 간소화 확립 운동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 생산제품의 안정적인 품질확보에 주력해 왔다. 

  르노삼성 자동차 담당으로 자동차 외부패넬 트렁크, 휀더, 사이드아웃터, 루프금형의 생산을 직접 맡아 팀원들과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제조 프랑스 르노자동차의 3년 단위 장기 하도급 계약을 이루어 내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