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복 회장, “포스코와 연계를 통해 대창2020 계획 달성할 것”
인천광역시 소재 포스코 가공센터 대창스틸(회장 문창복)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신규상장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스닥 상장을 알리는 문창복 회장의 타북을 시작으로 기업 소개가 이어졌다.
이어 문 회장과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코스닥 상장 카운드 다운에 돌입했다.

문 회장은 “기쁜 마음으로 코스닥 상장식을 준비하면서도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포스코와 더욱 전문적인 연계를 통해 대창2020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창스틸은 상장 첫 날 공모가(2,500원)보다 44% 높은 3,605원의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개장 후 상한가로 치솟았다.
오전 11시 04분 현재 대창스틸은 시초가 대비 540원(14.98%) 오른 4,14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