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센, 생산관리통 이영기 이사 상무 승진

코센, 생산관리통 이영기 이사 상무 승진

  • 철강
  • 승인 2014.12.31 16:25
  • 댓글 0
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공장, 핵심거점 역할 강화

  스테인리스(STS)강관 제조업체인 코센(대표 이제원, 박형채)은 2015년 1월 2일 부안공장 임원 및 직원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생산관리통인 부안공장장 이영기 이사를 상무로 승진시켜 차후 조직운영에 더욱 활력을 넣으려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또한 2014년부터 STS강관 사업 ‘제2의 도약’을 내걸고 있는 이 회사는 부안공장의 핵심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차후 단계적인 투자를 위한 포석을 깔아놨다고 판단된다.
▲ 코센 부안공장장 이영기 상무

  이영기 신임 상무는 지난 1986년부터 포스코 포항공장 설비관리부서에 입사해 1992년 퇴사했고 이후 1995년 비앤비성원에 입사해 주요 경력으로 공장장을 거쳤고 2014년 2월에 나왔다. 코센에 입사한 시기는 지난 2014년 4월이다.

  이 상무 외 직원 인사로는 생산팀장인 이재준 차장과 생산지원팀장인 한진수 차장의 각각 부장승진이 있었다.


  ■ (상무 승진) 1명
   부안공장장 이영기

  ■ (부장 승진) 2명
  부안공장 생산팀장 이재준
  부안공장 생산지원팀장 한진수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