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 선대응 갈수록 중요
지난 38년간 대기환경분야에서 뚝심 있게 외길을 걸어오다 결국 최고입지까지 올라선 기업이 있다. 바로 에어릭스(대표 김군호)가 그 주인공이다.1976년 12월 설립된 에어릭스는 백필터여과집진기, EP전기집진기 등 집진설비와 탈취 및 악취처리설비, 탈황 및 탈질설비 생산 및 판매를 포함한 대기환경 관련 종합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국내에서 설비 및 환경진단, 환경컨설팅, 운전, 유지관리보수를 한 업체에서 관리해주는 사례는 극히 드문데 에어릭스는 ‘고객 우선’이라는 마인드로 이를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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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에서는 이미 그 우수성을 크게 인정하고 있었다. 포스코와 포스코특수강 등 굴지기업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고 특히 포스코는 1989년 집진설비 전문정비 파트너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현 포항 및 광양공장 내 1,7000대에 이르는 집진설비 운영과 관리를 에어릭스가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한일시멘트나 한국타이어 등 국내 유수기업들의 대기관리설비 운영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했고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정부차원에서 기업의 환경경영에 대한 요구는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철강업체들은 아직까지 대비가 미흡하거나 혹은 그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등이 곧 본격적으로 발효될 예정이나 확실한 대비 없이 마냥 시간을 보내고 있다.

때문에 철강업체들도 선제적으로 환경규제에 대응해야 한다. 규모가 크지 않은 중소기업들이 많은 철강업계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나 우수한 파트너를 만난다면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에어릭스는 자사가 가진 모든 장점들을 집약해 국내 중소 철강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다년간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이미 그 경쟁력을 해외에서도 인정해 중국법인도 설립한 만큼 이 회사가 국내 철강업체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철강산단로 66번길 10 (790-841)
대표전화: 054-271-3700 / 팩스: 054-278-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