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공장 환경관리 국내 최고 솔루션 제공

에어릭스, 공장 환경관리 국내 최고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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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2.0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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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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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선대응 갈수록 중요

  지난 38년간 대기환경분야에서 뚝심 있게 외길을 걸어오다 결국 최고입지까지 올라선 기업이 있다. 바로 에어릭스(대표 김군호)가 그 주인공이다.

  1976년 12월 설립된 에어릭스는 백필터여과집진기, EP전기집진기 등 집진설비와 탈취 및 악취처리설비, 탈황 및 탈질설비 생산 및 판매를 포함한 대기환경 관련 종합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국내에서 설비 및 환경진단, 환경컨설팅, 운전, 유지관리보수를 한 업체에서 관리해주는 사례는 극히 드문데 에어릭스는 ‘고객 우선’이라는 마인드로 이를 완벽히 수행하고 있다.
     
▲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

  철강업계에서는 이미 그 우수성을 크게 인정하고 있었다. 포스코와 포스코특수강 등 굴지기업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고 특히 포스코는 1989년 집진설비 전문정비 파트너로 업무협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현 포항 및 광양공장 내 1,7000대에 이르는 집진설비 운영과 관리를 에어릭스가 담당하고 있다.

  또한 한일시멘트나 한국타이어 등 국내 유수기업들의 대기관리설비 운영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확보했고 기업별 맞춤형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최근 정부차원에서 기업의 환경경영에 대한 요구는 거세지고 있다.

  하지만 철강업체들은 아직까지 대비가 미흡하거나 혹은 그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 ‘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등이 곧 본격적으로 발효될 예정이나 확실한 대비 없이 마냥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에어릭스 집진설비

  때문에 철강업체들도 선제적으로 환경규제에 대응해야 한다. 규모가 크지 않은 중소기업들이 많은 철강업계에서 현실적인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사실이나 우수한 파트너를 만난다면 효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에어릭스는 자사가 가진 모든 장점들을 집약해 국내 중소 철강업체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다년간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고 이미 그 경쟁력을 해외에서도 인정해 중국법인도 설립한 만큼 이 회사가 국내 철강업체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주소: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철강산단로 66번길 10 (790-841)
  대표전화: 054-271-3700 / 팩스: 054-278-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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