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소재 냉간단조 생산업체
시상 3일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신관 3층 오디토리움 홀
경남 사천소재 냉간단조 생산업체인 삼광모터스(대표 이은우)는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
이 회사는 2013년 기준 매출외형 374억원 규모이며 생산제품은 S20C, S25C, SCR 420HB 등 특수강봉강을 소재로 해서 자동차, 농기계, 오토바이, 산업기계 등의 기어류와 샤프트류로 정밀부품의 단조, 가공, 조립 등 차별화된 일관생산시스템을 보유 품질경쟁력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엔지니어 출신인 이은우 대표는 “기업이란 기술, 인재, 영업, 자금 등 다양한 경영환경을 가꾸는 종합예술”이라는 실용적 마인드로 성공적인 기업을 경영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시상은 3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컨벤션센터 신관 3층 오디토리움 홀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