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올해 2분기에도 비핵심자산 매각과 구조조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수익성을 되돌아보고 추가 매각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포레카나 뉴알텍 등에 대한 구조조정 가속화와 한계기업 퇴출, 구조조정 대상을 해외 저수익 사업으로 확대 추진, 비핵심투자자산 매각(Sandfire 광산 등)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올해 1분기에는 포스코플랜텍 구조조정과 USP매각(2월), 포스코우루과이 예비계약 체결(3월), 포스코건설 지분을 매각(3월)한 바 있다. 작년에는 기준수립과 일부 매각 절차를 마쳤고 여기에는 포스코특수강, 베트남IBC/마산백화점, 포스화인 건 등이 해당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