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신진에스코 신 공장 준공식

<이모저모> 신진에스코 신 공장 준공식

  • 철강
  • 승인 2015.04.28 13:12
  • 댓글 0
기자명 경기도 화성=곽종헌 jhkwa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스코 오인환 부사장, 신진에스엠 김영현 회장 등 100여 명 귀빈 참석
VIP 등 행사참석 관계자 공장투어

  신진에스코(대표 윤의정)는 28일 오전 11시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에 소재한 귀래리 산업단지에서 신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28일 오전 11시 신진에스코 공장 준공식 컷팅장면.


  이날 준공식에는 신진에스엠 김영현 회장, 김홍기 부회장, 오문식 대표, 포스코 오인환 부사장, 방길호 상무, 신풍몰드베이스 김칠성 이사, 월일특강 박오현 감사, 용진스테코 문순영 사장 등 100여 명 귀빈들이 참석했다.(사진-참조)
포스코 오인환 부사장 귀빈 축사 장면


  - 포스코 오인환 부사장 축사
  포스코 오인환 부사장은 이날 귀빈 축사를 통해 “포스코의 소재기술과 신진에스코의 가공기술이 접목돼 기공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되자”고 말했다.
또 본 행사 이전 VIP 미팅을 통해 “오인환 부사장은 밀 시트 등 원산지 증명서 등을 통해 중국산 수입재 등을 대응하고 국내산 제품의 가공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데 의견을 나눴다.
신진에스엠 김영현 회장 축사 장면


  - 신진에스엠 김영현 회장 축사
  신진에스코의 모 회사인 신진에스엠 김영현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포스코에서 생산하는 양질의 원자재에 대한 원활한 공급”을 부탁했다.
신진에스코 윤의정 사장 축사 장면



  - 신진에스코 윤의정 대표 기념사
  신진에스코 윤의정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소재산업의 혁신을 이루고자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말했다.

  신진에스코는 “원형 톱(Circular Saw)에 의한 기계식 고속절단 톱으로 금형 및 산업용 소재를 절단 공급함으로써 국내 플레이트 산업의 고속성장에 이바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VIP 공장투어 중 설명장면

  윤의정 대표는 “회사의 성장은 언제나 고객과 함께이며, 원천은 고객에 있다”라는 신념아래 신진에스코는 앞으로도 고객가치 창출을 경영의 최우선 목표로 삼을 것이며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하여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산업의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Total Solution Provider로서 역량을 지속적으로 배양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