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미토모, 수요 부진에 니켈 수급 안정 전망

日 스미토모, 수요 부진에 니켈 수급 안정 전망

  • 비철금속
  • 승인 2015.05.0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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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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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니켈 부족량 5,000톤으로 수정

  일본 스미토모 금속광산은 최근 올해 세계 니켈 수급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외 소식에 따르면 스미토모 금속광산은 수요 부진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주요인으로 꼽으며 올해 세계 니켈 수급이 5,000톤 공급 부족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중국과 유럽, 일본의 니켈 소비 감소가 세계 니켈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올해 중국 NPI 생산이 전년대비 21.5% 감소한 35만7,000톤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지만 수요 감소로 인해 수급 불안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으로 추측했다.

  한편 스미토모 금속광산은 지난해부터 세계 니켈 수급이 불안해 질 것이란 전망을 지속적으로 내놓았으며 지난 1월 올해 세계 니켈 수급이 1만2,000톤 공급 부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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