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중소기업청은 7일 차세대 뿌리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기능인력을 양성해 뿌리기업에 우수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마이스터고 4곳을 선정, 첨단 실습장비를 지원해왔다.
재단은 올해 지원 대상을 마이스터고에서 특성화고로 확대하고, 4개 학교를 선정해 학교당 2억200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는 오는 22일까지 재단 홈페이지(http://win-win.or.kr)에서 참여신청서와 사업운영계획서를 다운받은 뒤 작성해 전자우편(ppuri1@win-win.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