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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호 알루미늄 방화문, 60분 내화성능 테스트 통과올해 안에 방화문 인증 취득 예상… 기능성·심미성 뛰어나
박진철 기자 | jcpark@snmnews.com

  이건창호(대표 안기명)의 알루미늄 방화문이 60분에 걸친 내화성능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건창호는 자사 알루미늄 방화문 ‘ADS 80 FR 60’이 국내 최초로 한국방재시험연구원의 60분 알루미늄 방화문 내화성능 테스트(KS F 2268-1)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 이건창호 ADS 80 FR 60

  방화문은 건물 화재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목적으로 화염에 일정 시간 이상을 견디도록 만들어진 출입문을 말한다. 한국산업규격이 정하는 규정에 의하면 비차열 내화성능이 60분이면 ‘갑종 방화문’, 30분이면 ‘을종 방화문’으로 분류된다. 건축물의 피난 방화구조 등의 기준에 관한 규칙에 의거, 인구 이동이 많거나 건물 중심부 등의 중요한 구획은 ‘갑종 방화문’ 설치를 법규화하고 있다.
 
  기존 방화문 시장은 내화성능과 단가 경쟁력에 초점을 맞춘 철제 방화문이 선점해 왔다. 하지만 최근 심미성까지 고려한 고급 방화문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알루미늄 프레임과 유리가 결합한 도어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알루미늄 재질로 일정 수준 이상의 방화 성능을 갖추는 것은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요구한다. 이건창호는 독일 슈코(SCHÜCO)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 개발에 성공, 커튼월 수준의 깔끔한 입면을 구현할 수 있는 알루미늄 방화 도어를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
 
  이건창호의 ‘ADS 80 FR 60’과 같이 알루미늄 프레임에 유리를 적용한 방화문을 설치하게 되면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재 사고 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다.  더불어 개방성으로 인한 범죄 예방도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방화성능 인증 항목 중 가장 까다롭다는 내화성능 테스트를 통과했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 없이 올해 안에 방화문 인증을 취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디자인 경쟁력이 뛰어난 알루미늄 방화도어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고급 방화문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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