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이태성 전무 누나 제니퍼리 氏 보통주 8,600주 증여

세아제강, 이태성 전무 누나 제니퍼리 氏 보통주 8,600주 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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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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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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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주식부자 연이어 탄생

  세아제강은 지난 3일, 세아홀딩스 이태성 전무의 누나인 알렉시스 제니퍼 리가 자신의 두 아들인 허모군(4)과 또다른 허모군(11)에게 각각 세아제강 지분 4,300주씩을 증여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세아제강은 10일 종가 기준 1주당 7만300원이고 4,300주의 평가액은 3억229만원이다.

  앞서 이태성 전무의 아들 이모군(2)도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5차례의 장내매수와 증여를 통해 세아홀딩스 주식 1,5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세아홀딩스 주식은 10일 종가 기준 1주당 20만1,500원으로 이 군의 보유지분 평가액은 3억225만원이다. 이 군이 보유한 ,1500주 중 400주는 고모인 알렉시스 제니퍼 리가 지난 3일 증여한 것이다.

  한편 세아그룹 이순형 현 회장의 손자이자 이주성 세아제강 전무의 아들인 또 다른 이모군(9)은 2007년 태어난 지 50일만에 세아홀딩스 주주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9세 이 군은 7월 현재 세아홀딩스 지분 1139주를 보유중이다. 10일 종가 기준 보유 지분 평가액은 2억2,951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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