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協, 국내외 철강산업 환경 진단 및 대응전략 마련

철강協, 국내외 철강산업 환경 진단 및 대응전략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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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7.3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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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옥승욱 swo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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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8월25일 포스코센터서 제39회 철강산업발전포럼 개최
세션 1,2로 나눠 5개 발표 진행

  한국철강협회(회장 권오준)가 철강산업 글로벌 환경을 진단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철강산업 대응전략을 마련하는 자리를 가진다.

  철강협회가 주최하고 본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제39회 철강산업발전포럼이 8월25일 오후 1시30분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철강산업 글로벌 환경진단, 위기극복을 위한 철강산업 대응전략을 각각 세션 1,2로 나누어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세션1에서는 중국강철공업협회(CISA) 리신츄앙 부비서장이 뉴노멀시대의 중국철강산업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또 플래츠 세바스찬 루이스 편집국장은 세계 철강무역 동향과 이슈 전망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션2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 송영관 박사가 '전환기의 철강산업과 한국의 도전과제'에 대해, 포스코경영연구원 신현곤 상무가 '수입 대응 철강산업 생태계 협력'에 대해, 포스텍 서동우 교수가 '글로벌 철강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각각 30분간 발표한다.

  이후 산업부와 포스코, 현대제철 등 업계 전문가가 참석하는 패널토론이 7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철강협회는 8월17일 월요일까지 포럼 참가신청을 받으며 사전등록자에 한해서는 기념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www.kosa.or.kr)에서 온라인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획홍보실(02-559-3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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