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라인패널 격자무늬 디자인으로 고급 외장재 효과 톡톡
콘스톤패널 일반적인 금속 재질 탈피한 새로운 감각의 패널
샌드위치패널 제조업체 에스와이패널(대표 홍영돈)의 신제품인 데크라인패널과 콘스톤패널이 고급 외장재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데크라인패널과 콘스톤패널은 메탈패널에 비해 저렴하고 시공성이 뛰어난 장점을 갖고 있다.
데크라인패널은 컬러강판에 진한 줄눈무늬가 프린팅 되어 있어 시공시 메탈패널과 같은 깔끔한 격자무늬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메탈패널 대비 부자재 및 추가적인 하지작업을 최소화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시공성이 뛰어나다. 또 에스와이패널이 특허 받은 기능성 T 밴딩 구조로 시공시 표면의 웨이브 현상을 잡아준다.

이어 콘스톤패널(Constone Panel)의 경우 더블콘 패널과 그라니트패널로 나눌 수 있다.
먼저 더블콘 패널은 건축용 패널의 일반적인 금속재질에서 탈피한 새로운 감각의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으로 단열성, 경제성, 안정성 등 기능적 우수성과 함께 간편한 패널 시공이 가능하다.
그라니트 패널은 석조 건축물의 중후함과 안정감을 표현할 수 있는 건축 외장재로 천연 화강암의 질감으로 금속 재질 패널의 획일화에서 탈피한 제품이다. 원거리뿐만 아니라 근거리에서도 느껴지는 실제적인 화강암패턴의 프린트강판이 건축물의 외적 고급화를 이끌어낸다. 공장동 및 사무동 같은 딱딱한 건물 뿐 아니라 상가, 전시장, 연구소 등 다양한 건축물에 적용할 수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고급 건축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데크라인패널과 콘스톤패널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메탈패널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뛰어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