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알미늄이 알루미늄 단가 하락에 따른 경영 실적 악화를 기록했다.
조일알미늄의 2015년 매출액은 2,717억7,900만원을 기록해 2014년의 3,090억4,100만원 대비 -12.1% 감소했다.
조일알미늄의 2015년 영업이익은 -53억8,900만원으로 2014년의 -40억7,400만원 대비 적자 확대를 기록했으며, 조일알미늄의 2015년 당기순이익도 56억9,400만원을 기록해 2014년의 19억8,300만원 대비 적자 확대를 기록했다. 회사는 4일 공시에서 매출액 감소에 따른 수익성 저하 및 재고자산 평가손실에 따른 실적 악화라고 설명했다.
한편, 조일알미늄은 같은 날 공시를 통해 보통주 1주당 15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일알미늄 | 경영실적 | (단위: 백만원, %, %p) | |
구분 | 2014년 | 2015년 | 증감률 |
매출액 | 309,041 | 271,779 | -12.1 |
영업이익 | -4,074 | -5,389 | 적확 |
경상이익 | -3,123 | -7,519 | 적확 |
당기순이익 | -1,983 | -5,694 | 적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