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연속 600만톤 하회

 일본 철강수요 회복이 늦어지고 있다.

 24일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지난 12월 일본철강수주는 581만톤으로 5개월 연속 600만톤 이하에 머물렀다.

 업계 전문가는 “지난해 가을 수요회복이 기대됐지만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정과 엔화 상승으로 인해 직·간접 수출 수요가 줄어든 탓”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