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영국 정원 박람회에서 'LG 시그니처' 선봬

LG전자, 영국 정원 박람회에서 'LG 시그니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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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5.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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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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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첼시 플라워쇼에서 'LG 시그니처 스마트 가든' 전시

  LG전자가 영국에서 초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 마케팅에 나섰다.

  LG전자는 24~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첼시 플라워 쇼'에서 유명 가든 디자이너 황혜정 작가와 협업해 'LG 시그니처 스마트 가든'을 선보였다. 첼시 플라워 쇼는 19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왕립 원예학회(RHS)가 주관하는 정원 박람회다.

 

  LG 시그니처 스마트 가든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G5 등 LG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제품과 다양한 관상식물을 활용해 첨단기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신개념 정원이다.

  2.57㎜ 두께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뒤에 투명 강화유리 한 장만을 덧대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북유럽과 동양의 감성을 담아낸 정원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세련미를 극대화했다.

  나영배 LG전자 글로벌마케팅부문 부사장은 "고급 정원 문화의 본고장에서 한국 기업과 한국 작가의 협업으로 세련되면서도 스마트한 신개념 정원을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LG 시그니처 등 혁신 제품을 통해 고객이 초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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