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R) 사업구조 혁신 가속화로 사업구조 재편

(포스코 IR) 사업구조 혁신 가속화로 사업구조 재편

  • 포스코IR 2016년 2분기
  • 승인 2016.07.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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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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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까지 계열사 45개 매각, 청산, 합병 완료

  포스코는 2014년부터 2016년 상반기까지 계열사 및 자산 구조조정 목표 149건 중 81건 완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사업구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 상반기까지 계열사 45개 매각, 청산, 합병 완료했으며 철강 유통/가공센터 통합관리 및 E&C 사업군 구조 개편을 이어가고 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철강 부문에서는 10건의 사업구조 혁신이 있었다. 올해 7월에 포스코 AST가 포스코 P&S가 합병했다. 또 6월에는 청도포금강재 가공센터를 매각했으며 POSCO-Russia 법인도 청산했다.

  E&C 부문에서는 11건의 사업구조 혁신이 있었으며 올해 6월 마포하이브로드파킹이 연결대상에서 제외됐다. Santos CMI 산하 SPC 5개사 청산 후 Santos CMI도 매각을 추진 중에 있다.

  화학 등 기타 부문에서는 24건의 사업구조 혁신이 있었다. 올해 5월에 그린가스텍이 포스코와 합병을 완료했고 2월에는 Xenesys를 매각했다.

  올해 상반기 포스코는 계열사 중 7개사의 구조조정 완료했다. 하반기에는 28개사를 계획 중에 있다. 또 2017년에는 22개 계열사 구조조정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포스코의 자산 매각 예상대금은 8,000억원으로 2분기에는 인제오토테마파크 지분 및 저수익 부동산 등을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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