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대길 소재 홍제진열장(대표 박상복)은 이번 국제 철강·금속산업전에서 다양한 특허 제품을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철재·목재 진열장에 비해 우리 제품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제품이 있다”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무게도 가벼운 알루미늄을 주재료로 사용해서 실용성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벼운 무게로 배송과 운반이 편리하고 가정에서도 주요 보급되는 단계이다. 우리 회사는 진열장을 주로 귀금속 가게, 와인 레스토랑, 푸드 코트, 백화점, 레스토랑 등 다목적으로 쓰인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홍제진열장이 산업전에서 전시한 진열장들은 주로 트로피, 상장, 피규어 인형, 와인 등 다양한 제품을 보관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